인천교통공사, 서울 7호선 부천구간 운영권 연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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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서울 7호선 부천구간의 역무, 기술, 승무 분야의 관리운영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위·수탁 협약을 부천시와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7호선 부천구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 7호선을 이용하는 인천, 부천 시민들능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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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서울 7호선 부천구간의 역무, 기술, 승무 분야의 관리운영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위·수탁 협약을 부천시와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3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관리·운영을 맡았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7호선 부천구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 안전한 운영 및 부대사업개발 인력 등을 위해 46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번 운영권 협약을 통해 위탁수수료 현실화 및 안전인력 확충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까치울~석남(11개역) 구간에 이어 앞으로 추가 연장될 청라 구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 7호선을 이용하는 인천, 부천 시민들능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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