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이준영 '용감한 시민' 예고편 유출…웨이브 "강력 대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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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측이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의 예고편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웨이브 측 관계자는 19일 오후 뉴스1에 "본 예고편은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참석 가능한 B2B 마켓에서 유출된 영상"이라며 "일부 개인의 불법 촬영 및 유출에 대해 웨이브 및 콘진원 현지센터에서 강력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트위터에는 '용감한 시민' 예고편 화면이 촬영된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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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웨이브 측이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의 예고편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웨이브 측 관계자는 19일 오후 뉴스1에 "본 예고편은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참석 가능한 B2B 마켓에서 유출된 영상"이라며 "일부 개인의 불법 촬영 및 유출에 대해 웨이브 및 콘진원 현지센터에서 강력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트위터에는 '용감한 시민' 예고편 화면이 촬영된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예고편이 공식적으로 공개되기 전 올라온 영상이라는 점에서 유출 가능성이 제기돼 우려가 커졌다. 조회수 또한 수천 회에 달했던 만큼, '용감한 시민' 측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용감한 시민'은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호평받은 화제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으로,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신혜선 분)이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신혜선과 이준영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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