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서 산불…헬기 3대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

박현석 기자 2023. 3. 19.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9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 진화 장비 20여 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았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시설 피해는 없었다고 산림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밭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 진화 장비 20여 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았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시설 피해는 없었다고 산림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밭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