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아산·당진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조은솔 기자 2023. 3. 19.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아산·당진 등 충남 북부 3개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19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천안·아산·당진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내려진다.
공단 관계자는 "대부분 중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아산·당진 등 충남 북부 3개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19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천안·아산·당진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내려진다.
공단 관계자는 "대부분 중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이스트 초빙교수 된 지드래곤, 과잠 입고 총장과 '찰칵' - 대전일보
- [뉴스 즉설]끝장 내려는 이재명의 민주당… 특검열차, 국정조사, 탄핵까지 - 대전일보
-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9년 6월 선고 뒤 변호인 욕설? - 대전일보
- 대학 캠퍼스서 포착된 전두환 손자 전우원…"마약 하지 않겠습니다" - 대전일보
- 홍준표, '철없는 아내' 언급하며 "文, 아내 쉴드 고생 많다" - 대전일보
- "형사피고인이 대통령 되면 재판 중단될까"…한동훈, 이재명 직격 - 대전일보
- 황정아 "尹, 美 액트지오에 동해 석유·가스사업 맡긴 과정 공개해야" - 대전일보
- "버릴 수도 없고"…김호중 팬들 75억 앨범 기부에 난감한 복지단체 - 대전일보
- 이준석 "기내식, 대통령실·관저 공사 수의계약 다 까자…국힘 셀프 스노우볼" - 대전일보
- 4년간 영업세도 못 냈던 ‘액트지오’… 석유공사 “계약에는 문제 없어”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