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에 쇠구슬 쏜 60대 구속심사…질문엔 침묵
2023. 3. 19. 19:31
지난 10일 인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옆 동 유리창을 깨트린 60대 남성이 오늘 오후 인천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이 남성은 "피해 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느냐", "죄송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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