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택시가 상가 돌진…‘주변 한때 정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9) 오후 5시 58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가 건물로 돌진한 택시가 인도에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일대 건물이 한때 정전됐지만,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갑자기 굉음을 내며 돌진했다는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9) 오후 5시 58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가 건물로 돌진한 택시가 인도에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일대 건물이 한때 정전됐지만,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갑자기 굉음을 내며 돌진했다는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시민 반응은?
- “거북선 지붕은 전체가 둥글지 않았다”…복원된 18세기 거북선은?
- 당정 “근로시간 개편, 여론조사·의견 듣고 보완책 마련”
-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 발사…한미, B-1B 동원 연합훈련
- 부부싸움 중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 세워…1명 사망
- 김포FC 유소년팀 유가족의 절규 “아들아 아빠가 반드시 해결할게”
- [창+] K-POP, “춤 되는 가수 말고 노래 잘하는 댄서”…퍼포먼스 우선주의
- 다시 돌아온 ‘전세’의 시대…그런데 빌라왕은요?
- 여성신발 냄새 맡다 붙잡힌 현직 경찰, ‘음란행위’로 다시 입건
- 60세 이상 고용률 2월 기준 역대 최고…10년 새 2배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