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택시가 상가 돌진…‘주변 한때 정전’

진유민 2023. 3. 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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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 오후 5시 58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가 건물로 돌진한 택시가 인도에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일대 건물이 한때 정전됐지만,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갑자기 굉음을 내며 돌진했다는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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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 오후 5시 58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가 건물로 돌진한 택시가 인도에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일대 건물이 한때 정전됐지만,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갑자기 굉음을 내며 돌진했다는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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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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