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서 택시가 상점으로 돌진…"주변 상가 정전"

박현석 기자 2023. 3. 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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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6시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서 60대 A 씨가 몰던 택시가 한 상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상가 배선에 문제가 생겨 주변 상점이 한 때 정전됐지만, 금세 전력공급이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윙'하는 소리를 내면서 택시가 상점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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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6시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서 60대 A 씨가 몰던 택시가 한 상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상가 배선에 문제가 생겨 주변 상점이 한 때 정전됐지만, 금세 전력공급이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윙'하는 소리를 내면서 택시가 상점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연합뉴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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