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지역 문화재 체계적 관리방안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천군은 지난 16일 문화재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향토문화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는 서천군 문화재 전수조사 및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초로 한 문화재 관리시스템 구축 마련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총 598건의 지정·비지정문화재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도지정문화재 승격 후보군 문화재 19건과 군 향토문화재 대상 후보군 54건을 선별해 심도 있는 학술적 검토를 거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서천군은 지난 16일 문화재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향토문화재위원회를 구성했다.
군은 이날 실정법에 따라 향토사, 역사교육, 고고학, 역사학, 고문헌, 지역사, 근대문화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위원으로 초빙해 전문성을 갖췄으며, 신규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원회는 서천군 문화재 전수조사 및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초로 한 문화재 관리시스템 구축 마련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총 598건의 지정·비지정문화재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도지정문화재 승격 후보군 문화재 19건과 군 향토문화재 대상 후보군 54건을 선별해 심도 있는 학술적 검토를 거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위원회가 앞으로 서천군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에 대하여 보존, 관리, 활용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0대 남성과 한방서 잤으면"… 요양보호사 구인 글 '논란' - 대전일보
- 대전 성심당 찾은 유인촌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 - 대전일보
- [뉴스 즉설]부쩍 힘받는 '김건희 특검', 검찰 인사의 강한 부메랑? - 대전일보
- 김정숙 단골 디자이너 딸 출국정지…문다혜와 금전거래 정황 - 대전일보
- 尹 "R&D는 성장의 토대…예타 전면 폐지하고 투자도 확충" - 대전일보
- '문화재→국가유산' 새 출발…초대청장에 최응천 - 대전일보
- 홍준표의 한동훈 저격 이유? 이준석 "보수 무너뜨리려 했던 사람" - 대전일보
- 이주호 "공교육 정상화, 교권 보호 우선돼야" - 대전일보
- 정부 "전공의 진로 생각해 환자곁 돌아와야…의료개혁 완수" - 대전일보
-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