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경북 영천 · 안동서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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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경북 지역에서 산불이 이어졌습니다.
오늘(19일)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죽정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양봉장에서 불이 시작돼 근처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40분쯤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죽전리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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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경북 지역에서 산불이 이어졌습니다.
오늘(19일)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죽정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헬기 7대, 진화차 등 장비 23대, 산불진화대원 117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양봉장에서 불이 시작돼 근처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40분쯤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죽전리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목보일러 불씨가 튀면서 산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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