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오랜만에 근황 공개…그 사이에 더 예뻐졌네

2023. 3. 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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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다빈(22)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정다빈은 18일 하트 이모티콘과 "off"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정다빈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다. 카페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선 턱을 괸 채 테이블을 내려다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정다빈의 셀카로, 푸른색 니트 차림의 정다빈이 카메라를 향해 커다란 눈망울을 빛내고 있다. 정다빈의 자그마한 얼굴 등 우월한 미모가 새삼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오랜만에 게재된 정다빈의 근황 사진에 팬들은 "보고 싶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빈은 지난해 매니지먼트사 MAA와 전속 계약했다. 당시 MAA는 "정다빈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라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MAA가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정다빈이 연기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 여러 도전 속에서 어울리는 색들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배우 정다빈, MAA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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