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1박2일' 사상 최고령자..문세윤 "매일 역사 쓰는 중" 폭소

이시호 기자 2023. 3. 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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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1박2일' 사상 최고령자라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청춘 여행'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OB 팀 연정훈은 "우리가 '1박2일' 역사상 최고령자들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의 평균 나이는 44.3세로 최고령자인 연정훈은 올해 46세가 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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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배우 연정훈이 '1박2일' 사상 최고령자라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청춘 여행'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OB 팀 연정훈은 "우리가 '1박2일' 역사상 최고령자들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의 평균 나이는 44.3세로 최고령자인 연정훈은 올해 46세가 됐기 때문.

문세윤은 이에 "고령정훈으로 이름 바꿔라. 호는 최고, 이름은 령정훈"이라며 "정훈 형은 집에서 나갈 때마다 역사 쓰는 거 아니냐. 종민이 형도 '1박2일'에서 세울 수 없는 기록이 있네"라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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