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동두천 시댁 방문.."어머님 계시나?" ('런닝맨')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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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전소민이 양세찬과 가상커플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동두천 세찬이 고향이다"며 환호, 특히 전소민에겐 "시댁왔다"고 했다.
현주민들이 양세찬에게 "동두천 히어로"라며 반겼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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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양세찬과 가상커플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동두천에 모두 모였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동두천 세찬이 고향이다"며 환호, 특히 전소민에겐 "시댁왔다"고 했다. 이에 전소민도 "어머님 여기 계시나"며 너스레를 떨었다.
동두천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다. 현주민들이 양세찬에게 "동두천 히어로"라며 반겼다. 또 LA 현지 말투를 보이자, 모두 "힙스터다 이태원보다 힙하다"며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남자친구 고향 어떠냐"며 너스레, 전소민은 "여기 너무 매력적이다"며 둘러봤다. 실제로 한국사람보다 외국인 더 많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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