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단발머리 걔' 장예은, '블론드 걔'로 솔로 데뷔…청순 변신

정빛 2023. 3. 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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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예은이 솔로 데뷔 초읽기에 돌입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예은의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의 비하인드 무드 포스터가 공개됐다.

'Strange way to love'는 장예은이 정식 솔로 데뷔 전 선보이는 선공개 트랙으로, 낯선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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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슈퍼벨컴퍼니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장예은이 솔로 데뷔 초읽기에 돌입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예은의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의 비하인드 무드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바다 풍경이 띄워진 모니터 앞에 앉아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장예은의 뒷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하는가 하면, 벽면을 가득 채운 컬러풀한 소품들이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체크 셔츠에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한 의상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극대화한 장예은은 블론드 헤어 컬러를 통해 색다른 변신까지 예고, 리드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trange way to love'는 장예은이 정식 솔로 데뷔 전 선보이는 선공개 트랙으로, 낯선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차분하면서도 웅장한 음악적 요소 속 돋보이는 장예은의 투명한 보컬이 음악 팬들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앞서 장예은은 그룹 CLC 활동을 통해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색다른 변신을 거듭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신 '칼단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어 '단발머리 걔'로 불렸던 장예은이 이번에는 블론드 헤어 컬로로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 새로운 음악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이어갈 활약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솔로 데뷔 예열에 나선 장예은의 'Strange way to love'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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