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경단녀·은퇴자 등에 재취업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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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두 번째 명함, 재취업 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일자리 동향, 해운대의 지역 특성, 관내 구인·구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훈련이다.
교육은 오는 4~10월 중 과정별 2회씩 진행되며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취업 의지가 강한 경력단절여성이나 미취업 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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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두 번째 명함, 재취업 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일자리 동향, 해운대의 지역 특성, 관내 구인·구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훈련이다. 구는 경비원, 호텔객실관리사, 도배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4개 양성 과정에 모두 156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10월 중 과정별 2회씩 진행되며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취업 의지가 강한 경력단절여성이나 미취업 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구는 체계적이고 알찬 내용의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해 수료 후 즉시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또 구청 일자리센터가 수료자들에게 채용·적응 상담을 제공해 취업뿐 아니라 취업 후 직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신청방법 등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오는 4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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