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유선호, 이마로 박 깨다 피봤다 “처음이라 몰라서”(1박2일)

황혜진 2023. 3. 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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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3월 1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유선호는 이마에 상처가 난 사연을 털어놨다.

배우 나인우는 "첫 박이었대. 머리로 쳐야 하는데"라며 "그래서 이마로 친 거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된 '1박2일 시즌4'는 경남 남해에서 진행된 청춘 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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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3월 1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유선호는 이마에 상처가 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 초반에서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팀에 피해를 끼친 딘딘은 대역죄인이 된 듯한 표정과 자세로 멤버들에게 사과했다.

이후 유선호는 이마에 난 상처를 멤버들에게 보여줬다. 그는 "아까 박 깨는 미션 있었다. 박 깨다가 이마가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배우 나인우는 "첫 박이었대. 머리로 쳐야 하는데"라며 "그래서 이마로 친 거다"고 설명했다.

유선호는 "머리로 쳐야 하는데 어떻게 깨는지 몰라서"라며 웃었다.

이어 "이렇게 쳤는데 시간이 갈수록 아프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1박2일 시즌4'는 경남 남해에서 진행된 청춘 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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