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고향 동두천 출격…멤버들 “제일 유명한 게 양양 형제”

[뉴스엔 김명미 기자]

양세찬이 고향 동두천에 떴다.

3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의 고향 동두천의 숨은 명소를 찾아다니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복불복으로 카드를 뽑아 여행 경비를 사용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결제 시 한도 초과가 나올 경우 모자란 금액만큼 노동으로 대체해야 한다.

이날 양세찬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동두천의 아들"이라며 환호했다. 양세찬은 "동두천은 제일 유명한 게 양세찬 양세형 아니냐"는 물음에 "정주리도 있고 유민상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양세찬은 동두천에 생긴 첫 아파트를 가리키며 "엘리베이터 타러 많이 갔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