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이찬원 “애리조나 구장, 20년 전부터 가보고 싶었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3. 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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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이찬원 사진=방송 캡처

‘당나귀귀’ 이찬원이 애리조나 구장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애리조나 구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15년 만에 애리조나 구장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앰배서더인 김병현은 팬 페스티벌 초대 받아 오랜만에 구장을 찾게 된 것.

그는 “매해 열리는 행사인데 코로나 때문에 4년 정도 못 열리다 이번에 열리게 됐다. 애리조나에서 초대를 받아 참석하게 됐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현 곁에는 가수 이찬원도 함께 했다.

이찬원은 “20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구장이다. 게다가 김병현이 직접 뛴 곳이니까 얼마나 더 꿈꿔왔던 곳인가”라며 기뻐했다.

이후 지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제가 동행해도 되는 자리인지 모르겠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 말에 지사장은 “김병현 위원장님과 함께 하면 가능하다”라며 김병현의 어깨를 높여줬다.

두 사람은 고급 리무진을 타고 이동하게 됐다.

특히 이찬원은 팬 페스티벌에 랜디 존슨, 루이스 곤잘레스 등 레전드 선수들이 참석한다는 말에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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