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베트남서 찍은 웨딩화보 공개…행복 가득 빈티지 스타일

조은애 기자 2023. 3. 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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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엔조이 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독특한 매력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임라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빈티지 스타일로 웨딩촬영하고 왔어요. 여러분의 원픽은 몇 번째인가요?"라며 베트남에서 찍은 웨딩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임라라는 레이스와 프릴장식이 달린 새하얀 웨딩드레스에 빨간색 꽃의 부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임라라, 손민수는 22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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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라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유튜브 엔조이 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독특한 매력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임라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빈티지 스타일로 웨딩촬영하고 왔어요. 여러분의 원픽은 몇 번째인가요?"라며 베트남에서 찍은 웨딩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임라라는 레이스와 프릴장식이 달린 새하얀 웨딩드레스에 빨간색 꽃의 부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임라라 인스타그램

손민수는 파란색 셔츠에 스트라이프 넥타이, 카키색 바지로 뉴트로 룩을 소화했다. 

빈티지한 스타일과 독특한 분위기로 개성 넘친 웨딩사진을 연출했다. 

한편 임라라, 손민수는 22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9년 연애 끝에 오는 5월 결혼한다. 

사진=임라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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