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구리시 추가 발령…경기도 전역에 ‘건조주의보’

송용환 기자 2023. 3.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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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를 기해 성남시와 구리시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경기도 31개 전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지역의 경우 19일 성남·구리시에 앞서 지난 17일 김포·파주시·연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13일에는 도내에서 가장 먼저 군포시, 용인시, 이천시, 여주시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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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를 기해 성남시와 구리시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경기도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지난 12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선 모습.(산림청 제공)2023.2.13/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19일 오후 4시를 기해 성남시와 구리시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경기도 31개 전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 건조경보는 실효습도 2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 각각 발령된다.

경기지역의 경우 19일 성남·구리시에 앞서 지난 17일 김포·파주시·연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16일에는 광명시, 과천시,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동두천시, 포천시, 가평군,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수원시, 안양시, 남양주시, 오산시, 평택시, 의왕시, 하남시, 안성시, 화성시, 광주시, 양평군에 건조주의가 발령됐다. 13일에는 도내에서 가장 먼저 군포시, 용인시, 이천시, 여주시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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