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현장]록시땅 코리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구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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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시리아 이들리브 북부와 알레포의 23개 의료 시설에 응급 의료 물자와 인력을 지원하고, 위생 키트, 식량 구호품 등을 지급하는 데 쓰인다.
록시땅 코리아 김진하 지사장은 "지금까지도 여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피해를 본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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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경없는의사회'에 6000만원 전달
피해 지역 응급 의료 물자·인력 지원 등 사용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6000만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최근 전달했다.
기부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시리아 이들리브 북부와 알레포의 23개 의료 시설에 응급 의료 물자와 인력을 지원하고, 위생 키트, 식량 구호품 등을 지급하는 데 쓰인다.
록시땅 코리아 김진하 지사장은 "지금까지도 여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피해를 본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록시땅은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핸드크림을 지원하고, 아프리카 아동들의 실명 예방 기금을 쾌척하는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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