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권상혁X나름X웅이, 1시간 만에 곱창 104인분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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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혁이 나름, 웅이와 함께 1시간 만에 곱창을 100인분 가까이 먹었다.
권상혁과 웅이는 곱창 두 번째 판을 시작했다.
권상혁은 웅이를 따라잡기 위해 속도를 냈다.
하지만 김희철은 식사를 한다면 권상혁보다 나름과 먹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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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권상혁이 나름, 웅이와 함께 1시간 만에 곱창을 100인분 가까이 먹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먹방 유튜버 권상혁이 대식가 대결을 펼쳤다.
권상혁과 웅이는 곱창 두 번째 판을 시작했다. 나름은 조금 늦게 두 번째 판을 시작했다. 가위가 뭔지 모른다고 허세를 부렸던 권상혁은 뜨거움을 못 참고 결국 가위를 쓰기 시작했다. 웅이는 세 번째 판을 주문했다. 권상혁은 "저때 승부욕이 제대로 올라오더라"고 말했다. 권상혁은 웅이를 따라잡기 위해 속도를 냈다. 동시에 4번째 판에 진입했다. 속도에서 뒤처진 나름은 결국 포기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식사를 한다면 권상혁보다 나름과 먹고 싶다고 했다. 전현무는 "저는 나름을 구독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혁이 배부르다고 하자 직원들은 "지면 영상을 못 올린다"며 권상혁을 압박했다. 6분 남은 가운데 웅이는 또 한 판을 추가했다. 총 40인분이었다. 권상혁은 지지 않기 위해 한 판 더 주문했다. 세 사람은 1시간 동안 104인분을 주문했다. 최종 결과 권상혁이 이겼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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