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자화자찬으로 굴종·조공외교 가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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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일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는 고위 당정협의회 발언과 관련해 아무리 자화자찬을 늘어놓아도 역대 최악의 굴종·조공외교를 가릴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임오경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선물을 한 아름 안기고 기껏 얻은 것이 굴욕적인 관계 정상화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외교참사에 대해 역사와 국민 앞에 무한 책임을 지고 국민께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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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일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는 고위 당정협의회 발언과 관련해 아무리 자화자찬을 늘어놓아도 역대 최악의 굴종·조공외교를 가릴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임오경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선물을 한 아름 안기고 기껏 얻은 것이 굴욕적인 관계 정상화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외교참사에 대해 역사와 국민 앞에 무한 책임을 지고 국민께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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