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협의회 "방일 성과 체감되도록 역량 총동원"

박기완 2023. 3.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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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한일정상회담의 성과가 체감되도록 당정이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부, 대통령실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뒤만 돌아보는 걸음으로는 제대로 전진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일 협력은 세계적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 하는 필수적인 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새 시대를 여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적 부담에도 결단을 내린 만큼 당과 정부는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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