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에 이어 영종·영흥도 초미세먼지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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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를 기점으로 인천 영종과 영흥 일대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인천 강화군에 이어서 용유도와 중구, 영종도, 영흥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 당 평균 75㎍/㎥를 넘어 2시간 이상 지속하고 있다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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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를 기점으로 인천 영종과 영흥 일대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인천 강화군에 이어서 용유도와 중구, 영종도, 영흥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 당 평균 75㎍/㎥를 넘어 2시간 이상 지속하고 있다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기나 심혈관에 안 좋으므로, 가급적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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