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글로벌 원자력수소 허브 도시' 도약 비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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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한 경북 울진군이 '글로벌 원자력수소 허브 도시' 도약에 적극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구소멸,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미래 100년을 책임질 큰 성장동력을 갖게 됐다"며 "글로벌 원자력수소 허브로 탄소중립 시대 핵심과제인 국가 수소 산업을 울진이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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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유발효과 7조1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2만4050명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한 경북 울진군이 '글로벌 원자력수소 허브 도시' 도약에 적극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2030년까지 죽변면 후정리 일원 158만㎡(48만평)에 4000억 원 가량을 투자해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한울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열과 비송전 전력을 활용한 수소생산 산업을 육성한다.
산단 조성을 완료하면 울진에는 국내 수소 관련 대기업을 비롯해 소부장 제조업체와 연구시설 등이 잇따라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울진군이 예상하는 경제효과는 생산유발효과 7조1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2만4050명에 이른다.

또 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 구축, 산학융합지구 지정 및 대학 유치를 통한 산업 현장인력 양성, 물류·수소 운송을 위한 철도·고속도로·수출항만 등 산업기반SOC 확충에도 힘을 쏟아 글로벌 원자력수소 허브로서 일자리가 넘쳐나고 사람이 모이는 지방강소도시를 만들 야심찬 계획을 갖고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구소멸,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미래 100년을 책임질 큰 성장동력을 갖게 됐다"며 "글로벌 원자력수소 허브로 탄소중립 시대 핵심과제인 국가 수소 산업을 울진이 이끌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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