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김희애·김성령과 67년생 동갑··· 관리의 차이”

김지우 기자 2023. 3. 19. 16: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 캡처



방송인 박미선이 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줬다.

17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올드앤리치 박미선의 성공 비법! 성공하려면 필요한 이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미선은 “요새 자기관리들 잘하고 있나”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미선은 “나는 관리를 잘 못 한다. (웃음) 화장품도 잘 안 바르고, 유통기한 지난 것도 대충 바르고 그랬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희애 씨나 김성령 씨 이런 분들 나랑 동갑이다. 안 믿어지지”라며 “그 친구들은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니까 나랑 격차가 벌어졌다. 내가 훨씬 언니 같은데 동갑이다”며 한숨을 쉬었다.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 캡처



계속해서 박미선은 “관리를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미용 기구에서 협찬해주시겠다더라”며 제품 소개를 시작했다.

박미선은 제품을 사용해보며 “피부과 같은 데 가면 돈이 꽤 든다. 나는 연예인이라 협찬해주겠다는 데가 있는데 가질 않는다. 게을러서. 근데 집에서 TV 보면서 이렇게 하고 있으면 얼마나 간단하냐”고 감탄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