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영재 출신 강동휘,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김소연 2023. 3. 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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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강동휘(15)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섬에서 폐막한 2023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고 금호문화재단이 19일 밝혔다.
1996년 처음 개최된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18~30세 대상의 성인 콩쿠르와 13~17세 대상의 영 아티스트 콩쿠르가 번갈아 열리는데, 올해는 영 아티스트 콩쿠르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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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강동휘(15)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섬에서 폐막한 2023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고 금호문화재단이 19일 밝혔다. 1996년 처음 개최된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18~30세 대상의 성인 콩쿠르와 13~17세 대상의 영 아티스트 콩쿠르가 번갈아 열리는데, 올해는 영 아티스트 콩쿠르로 열렸다.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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