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야산서 화재…담배꽁초 부주의

김지선 기자 2023. 3. 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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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충북 제천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산림 0.1㏊를 태웠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9분쯤 제천시 백운면 한 야산에서 50대 마을 주민 A 씨가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A 씨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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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낮 12시 9분쯤 제천시 백운면 한 야산에서 마을 주민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충북 제천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산림 0.1㏊를 태웠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9분쯤 제천시 백운면 한 야산에서 50대 마을 주민 A 씨가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2대, 인력 84명을 투입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A 씨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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