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두 번째 '최하위'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유종의 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화재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화재는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대한항공과 시즌 마지막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2)으로 이겼다.
승점 36을 확보한 삼성화재는 2연패 탈출함과 동시에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6위로 마무리했던 지난시즌과 비교해 한 단계 추락하면서 2020~2021시즌 창단 첫 최하위에 이어 두 번째 최하위 성적표를 거둔 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삼성화재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화재는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대한항공과 시즌 마지막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2)으로 이겼다.
승점 36을 확보한 삼성화재는 2연패 탈출함과 동시에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6위로 마무리했던 지난시즌과 비교해 한 단계 추락하면서 2020~2021시즌 창단 첫 최하위에 이어 두 번째 최하위 성적표를 거둔 셈이다.
이날은 쌍포가 날았다. 이크바이리가 19점에 공격 성공률 60.71%를 기록, 김정호가 16점(공격 성공률 65.22%)으로 뒤를 받쳤다. 신장호 역시 61.54%의 순도 높은 공격 성공률에 9점을 책임졌다.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대한항공은 직전 우리카드전과 마찬가지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였다. 유광우가 코트를 지휘한 가운데,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이 20점, 손현종이 10점을 마크했다. 이외에도 임재영과 이준, 정진혁, 리베로 송민근 등을 고루 투입했다.
정규 일정을 마친 대한항공은 오는 30일부터 챔피언결정전에 나선다. 챔피언결정전은 이틀 간격으로 내달 7일 5차전까지 예정돼 있다.kk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자경 자막 삭제 논란 SBS, 28년만 단독 여성 앵커 체제 발표
- 신혼 2년차 미자, 깜짝 D라인 인증에 팬들 "몇개월이에요?"
- 신예은 "'더 글로리' 고데기 신 촬영 뒤 악몽 꿔"[전참시]
- 고종이 숨겨둔 황금 85만냥? 일확천금 향한 숨은 보물찾기[선데이서울로 본 50년전 오늘]
- '만판녀' 정윤정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욕설 사과마저 지각
- '美쳤다' 이다희, 망사 수영복 입고 역대급 8등신 비율 자랑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