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없이 농촌 출근’ 하려면 준비해야 할 것들 총정리[이책]
엄민용 기자 2023. 3. 19. 15:50

은퇴를 앞둔 이들 중 상당수는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농촌으로 내려가 편안하게 살기를 꿈꾼다. 그러나 철저한 생각과 준비 없이 내려갔다가는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올라올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런 점에서 실제 귀농귀촌을 한 저자의 다양한 경험들을 담은 ‘은퇴 없이 농촌 출근’(김규남 지음 / 라온북)은 작은 나침반이 될 만하다. 땅에 대한 문제, 특수작물을 시도하다 깨달은 것,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 공무원과의 관계 등 자신이 직접 경험하며 비싼 수강료를 치르면서 배운 ‘리얼한’ 귀농귀촌의 삶을 들려주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귀농귀촌 정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도 설명해 준다.
따라서 은퇴 후 귀농귀촌을 꿈꾼다면 한 번쯤 읽어 둘 만한 책이다. 저자가 내린 ‘귀농귀촌한 삶의 정의’와 그가 겪은 많은 경험은 귀농귀촌을 어떤 마음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일깨워 주기에 충분하다.
엄민용 기자 marge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사 이모’ 남편 “박나래, 연락두절…이틀 전부터 전화 안 돼”
- “조세호, 수억 협찬 받고 접대받아” 조폭연루설 추가 폭로
- 박유천 ‘세월 폭격’ 맞았다, 팬들도 못 알아볼 정도
- 손태영, ♥권상우 베드신에 솔직 심경 “신혼 초 많이 싸워…배신감” (찐천재)
- [공식] ‘43억 횡령’ 황정음, 소속사도 버렸다
- “400억은 시작일 뿐” 뉴진스 다니엘 위약금 ‘천문학적’ 가능성
- [종합] 심형탁 子 하루, 드럼 치며 무대 찢었다…아이돌 센터인 줄 (슈돌)
- “나도 피해자” 숙행, ‘불륜 의혹’ 소송 결과 15일 나온다
- 곽튜브, 안소희 앞 쩔쩔…“눈도 못 마주치겠다” (전현무계획3)
- 이지혜, 父 외도 또 폭로했다…“母 보쌈집 잘 될 때 바람 피워” (동상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