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뇨와 호흡에 중점"…PO 대비하는 강성형 감독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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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뇨와 호흡에 중점을 두겠다."
현대건설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흥국생명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개막 15연승을 내달렸던 현대건설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주춤, 흥국생명에 1위를 내주면서 2위로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한다.
강 감독은 "(김)연견이는 앞선 경기서 투입은 했지만,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100%로 움직이기는 어렵다. 몬타뇨와 세터 호흡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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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흥국생명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순위는 정해졌다.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한 경기를 남겨둔 채 1위를 확정했다. 개막 15연승을 내달렸던 현대건설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주춤, 흥국생명에 1위를 내주면서 2위로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한다.
시즌을 돌아본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초반에 생각지도 못했다. 물론 기대감은 있었지만, 지난시즌처럼 압도적인 게 아닌, 평준화되면서 어려워지겠다고 생각했는데 3라운드까지 너무 잘해줬다. 부상자가 나와서 안타까울 뿐이다. 2위도 값지지만, 선수들과 기대도 했는데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직전 KGC인삼공사전에는 주전 대부분에게 휴식을 줬다. 이날 기용에 대해서는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1세트는 주전 위주로 보내고, 중간마다 교체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고예림에 대해서는 “리시브를 위해 투입은 할 생각이다. 다만 점프는 어렵지 싶다”고 전했다.
몬타뇨와 호흡을 강조했다. 몬타뇨는 야스민의 대체 외인으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고 9경기를 소화했다. 강 감독은 “(김)연견이는 앞선 경기서 투입은 했지만,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100%로 움직이기는 어렵다. 몬타뇨와 세터 호흡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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