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확립"..임지연, 연진이는 교도소에서 살았답니다

김미화 기자 2023. 3.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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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연진이의 교도소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최근 진행 된 ' 더 글로리' 인터뷰에서 박연진의 '권선징악' 결말에 대해 "연진이에게는 최고의 벌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교도소 신에서는 자신이 저지른 일을 그대로 돌려받으면서 그것마저도 분해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다. 제가 해석했을 때는 최고의 벌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옥 신을 찍을 때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저도 모르게 연진이를 연기하며 캐릭터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애정하게 된 것 같다. 많이 무너지면서 울기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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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연진이의 교도소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19일 "군기확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교도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지연은 죄수복을 입고 '군기확립'이라는 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 교도소 생활을 하는 듯 자연스러워 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임지연

임지연은 최근 진행 된 ' 더 글로리' 인터뷰에서 박연진의 '권선징악' 결말에 대해 "연진이에게는 최고의 벌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교도소 신에서는 자신이 저지른 일을 그대로 돌려받으면서 그것마저도 분해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다. 제가 해석했을 때는 최고의 벌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옥 신을 찍을 때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저도 모르게 연진이를 연기하며 캐릭터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애정하게 된 것 같다. 많이 무너지면서 울기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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