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은행 장기 주담대 '고정금리·분할상환' 비중 늘린다

류영석 2023. 3. 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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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VB 사태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 가계 부채 관리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19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내달부터 은행을 대상으로 장기 주택담보대출의 구조 개선 목표 비율을 기존보다 2.5% 포인트(p) 높이도록 1년간 행정 지도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은행에 주택담보대출 상품과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관련 현수막이 붙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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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최근 SVB 사태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 가계 부채 관리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19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내달부터 은행을 대상으로 장기 주택담보대출의 구조 개선 목표 비율을 기존보다 2.5% 포인트(p) 높이도록 1년간 행정 지도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은행에 주택담보대출 상품과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관련 현수막이 붙어 있는 모습. 202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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