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고교에 이어 초·중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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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공영민)는 34개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844명에게 총 1억 7570만 원을 입학축하금으로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초·중·고 신입생 입학축하금은 입학일 기준 부·모(보호자) 중 1명이 고흥군에 주소를 둔 신입생에게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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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입생 844명에게 1억 7570만원 지급
[목포=뉴시스] 김석훈 기자 = 사단법인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공영민)는 34개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844명에게 총 1억 7570만 원을 입학축하금으로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초·중·고 신입생 입학축하금은 입학일 기준 부·모(보호자) 중 1명이 고흥군에 주소를 둔 신입생에게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씩 지원한다.
초·중·고등학생이 학교에 입학했으나 고흥군에 주민등록이 안 된 경우에도 6개월 이상 학교에 재학 중이면 2학기에 입학축하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지난해까지 고등학교 신입생에 한해 입학축하금을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을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확대 지원함으로써 인재 유출을 막고 개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앞으로 맞춤형 교육 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흥군 교육 발전기금은 2월 기준 278억 원이 모였다.
교육 발전기금은 ▲지역 명문고 및 명문 특성화고 육성 ▲중고생 아카데미 운영 ▲영어·한국사 ·수학 경시대회 개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쓰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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