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하부리그 이현중, 아이오와 상대로 12점…개인 최다 득점

권종오 기자 2023. 3. 19.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활약하는 이현중이 G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산타크루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오와 울브스와 2022-2023 G리그 홈 경기에서 132대 112로 이겼습니다.

2월부터 G리그에 데뷔한 이현중은 최근 두 경기 연속 9득점이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활약하는 이현중이 G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산타크루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오와 울브스와 2022-2023 G리그 홈 경기에서 132대 112로 이겼습니다.

이현중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12점을 넣고 리바운드도 8개를 걷어냈습니다.

2월부터 G리그에 데뷔한 이현중은 최근 두 경기 연속 9득점이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었습니다.

G리그에서 9경기에 출전한 이현중은 평균 5.9점, 4.3리바운드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최근 4연승으로 16승 13패를 올린 산타크루즈는 서부 콘퍼런스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산타크루즈는 22일 리오그란데와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언더아머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