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위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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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인천시민의 편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광역단위 모든 분야이며 인천시민, 시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회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또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된 사업을 심의·선정하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도 실시한다.
공개모집 인원은 69명이며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시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회원 등도 참여가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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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에 따르면 인천시민의 편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광역단위 모든 분야이며 인천시민, 시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회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다만, 군·구 소관사업, 타 기관에 속하는 사업, 특정단체 지원을 전제로 하는 사업, 기관·단체 등의 인건비·운영비와 기능보강 사업은 제외된다.
제안된 사업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숙의·심의, 위원회 총회로 선정하며,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된 사업을 심의·선정하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도 실시한다.
공개모집 인원은 69명이며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시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회원 등도 참여가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28일까지다.
공개모집 후 연령별,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추첨으로 선정하며, 특히 청년(만 19~39세)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위원 임기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해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그동안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담아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에 있다.
스포츠동아(인천)|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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