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다(르지만) 함께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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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든 마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적장애인 권리증진 프로그램인 '다(르지만)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든 마을 프로젝트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마을에서 오랫동안 거주할 수 있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금사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정든금사랑방)에서 지역 내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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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12월 중순까지 운영
정든 마을 프로젝트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마을에서 오랫동안 거주할 수 있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금사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정든금사랑방)에서 지역 내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르지만 함께 프로젝트는 지적장애인의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의 권리증진을 위해 ▲장애인 자립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Barrier free 환경 조성 위한 마을 탐방 ▲장애인 인식개선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상점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 활동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중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김재윤 구청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사회 참여에 소외되지 않고 장벽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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