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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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학생들의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초등교육에서는 독서와 글쓰기가 중요하다. 이 시기에 학업 능력뿐 아니라 두뇌가 발달하고 이해력, 논리력, 사고력 등이 성장하기 때문"이라며 "아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깨닫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앞으로도 확대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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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4~6학년 100학급 대상
부산시교육청이 17일 독서 활동과 연계한 ‘작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글쓰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 100학급(교육지원청별 20학급, 교당 1학급 25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4~11월 운영될 예정이다.
작가는 부산 아동문학 작가(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 50명을 위촉해 진행되며 작가 1인당 2학급 배정하고 작가는 해당 학급교사와 사전협의해 운영된다.
참여학급 모집은 오는 20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희망학급은 업무포털 자료집계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교육지원청별 전교생 수가 적은 학교 순으로 20곳을 선정한다.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독서 토의 토론, 글쓰기 활성화·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독서교육 내실화를 다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초등교육에서는 독서와 글쓰기가 중요하다. 이 시기에 학업 능력뿐 아니라 두뇌가 발달하고 이해력, 논리력, 사고력 등이 성장하기 때문”이라며 “아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깨닫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앞으로도 확대하겠다 ”고 전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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