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46개 기관 ‘방과후행복카드’ 협약 체결

2023. 3. 19.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오는 20일 오전 본청에서 체험학습 인프라를 갖춘 46개 기관과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을 체결한다.

부산방과후행복카드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지역사회의 체험학습 인프라를 갖춘 기관의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부산문화회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꽃별체험학교, 국립부산국악원 등 기존 협약 기관도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할인 혜택, 협약 기간 등을 정비해 재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부산교육 다모아앱’ 모바일 카드 제작
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오는 20일 오전 본청에서 체험학습 인프라를 갖춘 46개 기관과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을 체결한다.

부산방과후행복카드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지역사회의 체험학습 인프라를 갖춘 기관의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 메가박스 사상점,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과 신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포함한 46곳은 3년간 시교육청과 협약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부산교육 다모아앱’과 연동한 모바일 카드를 제작해 학생들이 별도의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체험 기관을 방문할 수 있다. 단 중·고등학생은 학생증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이날 시교육청은 신규 협약기관에 협약했음을 알릴 수 있는 현판도 전달한다.

또한 부산문화회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꽃별체험학교, 국립부산국악원 등 기존 협약 기관도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할인 혜택, 협약 기간 등을 정비해 재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미래역량을 신장하고 지역사회는 교육공동체로서 희망 부산교육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