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46개 기관 ‘방과후행복카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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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오는 20일 오전 본청에서 체험학습 인프라를 갖춘 46개 기관과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을 체결한다.
부산방과후행복카드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지역사회의 체험학습 인프라를 갖춘 기관의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부산문화회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꽃별체험학교, 국립부산국악원 등 기존 협약 기관도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할인 혜택, 협약 기간 등을 정비해 재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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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과후행복카드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지역사회의 체험학습 인프라를 갖춘 기관의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 메가박스 사상점,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과 신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포함한 46곳은 3년간 시교육청과 협약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부산교육 다모아앱’과 연동한 모바일 카드를 제작해 학생들이 별도의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체험 기관을 방문할 수 있다. 단 중·고등학생은 학생증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이날 시교육청은 신규 협약기관에 협약했음을 알릴 수 있는 현판도 전달한다.
또한 부산문화회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꽃별체험학교, 국립부산국악원 등 기존 협약 기관도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할인 혜택, 협약 기간 등을 정비해 재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미래역량을 신장하고 지역사회는 교육공동체로서 희망 부산교육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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