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홈런 치고 뺨 맞은 신성현 '그래도 기분 좋다'

정재근 2023. 3. 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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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5회초 무사 신성현이 솔로포를 치고 들어와 축하받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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