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타쇼 예고인가, 이정후 시범경기 2경기 연속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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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이정후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전에서 0-1로 뒤진 3회 2사 1루에서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의 2구째를 받아쳐 우월 투런포를 날렸다.
이정후는 18일 한화전에서 문동주를 상대로 1회 우월 솔로홈런을 친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시범경기 3경기 중 2경기에서 홈런을 치며 올 시즌 장타쇼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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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이정후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전에서 0-1로 뒤진 3회 2사 1루에서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의 2구째를 받아쳐 우월 투런포를 날렸다.
이정후는 18일 한화전에서 문동주를 상대로 1회 우월 솔로홈런을 친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마치고 14일 귀국한 이정후는 15일 바로 팀에 합류해 16일 고척 KIA전부터 선발출장했다. 이정후는 시범경기 3경기 중 2경기에서 홈런을 치며 올 시즌 장타쇼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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