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남부시장·객리단길서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농관원)은 전주관광명소이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객리단길 등에 위치한 쇠고기 전문 한정식 음식점 등 180곳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농관원 김민욱 지원장은 "많이 찾는 전주한옥마을 등에 사전 예방적, 과학적 단속으로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위반이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번)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농관원)은 전주관광명소이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객리단길 등에 위치한 쇠고기 전문 한정식 음식점 등 180곳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단속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원산지 위반 신고가 늘어나고 있어 부정 유통 신고 및 일상 단속에서 능동적 대응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
전북농관원은 지역 특별사법경찰관 등 10개 반 22명을 투입해 위반 개연성이 높은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과 배추김치, 콩 등 품목을 중심으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쇠고기, 돼지고기 음식점에서는 쇠고기 유전자(DNA) 시료 채취 및 돼지고기 원산지 검정 키트를 활용, 과학적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농관원 김민욱 지원장은 "많이 찾는 전주한옥마을 등에 사전 예방적, 과학적 단속으로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위반이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번)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