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116일' AC밀란 즐라탄, 세리에A 최고령 득점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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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1·AC밀란)가 이탈리아 세리에A 역대 최고령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다키아 아레나에서 열린 우디네세와의 2022-23 세리에A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얻은 페널티킥에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41세166일에 골을 넣어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41세25일)를 넘어 세리에A 역대 최고령 득점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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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다키아 아레나에서 열린 우디네세와의 2022-23 세리에A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얻은 페널티킥에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는 1-3으로 패배했지만 지난해 여름 무릎 수술로 장기 이탈했던 이브라히모비치는 복귀 후 4경기 만에 올 시즌 첫 골 맛을 봤다.
이브라히모비치가 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월 베네치아전 이후 1년2개월 여 만이다. 또한 41세166일에 골을 넣어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41세25일)를 넘어 세리에A 역대 최고령 득점자가 됐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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