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돈사서 불…새끼돼지 2000마리 폐사
김지선 기자 2023. 3. 19. 13:36
19일 오전 2시 10분쯤 충남 서산 해미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새끼돼지 2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이 불은 축사 6개 동(약 2000㎡)을 태운 뒤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왕고래' 효과 없었나… 尹대통령 지지율 31.5%…9주 연속 횡보 - 대전일보
- KRISS, 상온 양자컴퓨터 개발의 문 열었다… ‘세계 최초’ 핵심 기술 확보 - 대전일보
- 유재환 5일 전 쓴 유서 공개… "인생에서 하차하렵니다" - 대전일보
-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용산에 北 풍선 투하…대통령 경호 실패" - 대전일보
- [픽&톡]대전 성심당과 부산 삼진어묵의 '눈물'… 향토기업과 임대료 - 대전일보
- 싱그러운 6월, 대전지역 곳곳서 문화 감성 충만 - 대전일보
- 이준석 "尹 순방 비용 까는 순간 보수 진영 대탈주극 시작될 것" - 대전일보
- '월 590만원' 받는 직장인… 내달부터 연금 1만 2150원 오른다 - 대전일보
- 대전시·충남도,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추진…실효성엔 의문 - 대전일보
- 대전서 고교 교사-학생 부적절 관계 의혹… 직위해제 조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