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정기평가서 우수민방위대 선정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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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 유공 정기평가에서 우수민방위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달서구는 3만3000여명의 민방위대원을 편성·운영하며 대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과 위기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방독면 착용 훈련, 심폐소생술훈련 등 생활안전 민방위 교육에 큰 노력을 기울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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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 유공 정기평가에서 우수민방위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방위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3만3000여명의 민방위대원을 편성·운영하며 대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과 위기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방독면 착용 훈련, 심폐소생술훈련 등 생활안전 민방위 교육에 큰 노력을 기울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민방위 대면 교육 부담 완화와 접근 편의를 위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사이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생활 속 민방위 활성화를 통해 안전한 달서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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