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금은 인공지능 강국, GPT 강국으로 발돋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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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지금은 인공지능 강국, GPT 강국으로 발돋움할 때"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21세기 초 우리나라는 인터넷과 IT 벤처기업 성장신화를 썼다. 먼저 초고속인터넷을 전국에 깔고 전국민 대상으로 인터넷을 확산시키면서 가능했던 일"이라며 "지금은 인공지능 강국, GPT 강국으로 발돋움할 때이다. 과연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그런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한다. 여러분을 내일 '경바시 - GPT. 혁신포럼'에 초대한다"는 말로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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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지금은 인공지능 강국, GPT 강국으로 발돋움할 때”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경바시 - GPT 혁신포럼’에 도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챗GPT’의 충격으로 일자리와 경제에 거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런 변화를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정책이 잘 대응해야 한다”며 “내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대강당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하는 ‘경바시 - GPT 혁신포럼’은 더 나은 정책을 찾기 위한 노력”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도는 GPT가 촉발한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저는 지난 2월9일 ‘경기GPT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며 “3월13일부터는 최초로 도청과 공공기관 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기GPT 사업제안 공모전’을 시작했다. ‘GPT 혁신포럼’도 전국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1세기 초 우리나라는 인터넷과 IT 벤처기업 성장신화를 썼다. 먼저 초고속인터넷을 전국에 깔고 전국민 대상으로 인터넷을 확산시키면서 가능했던 일”이라며 “지금은 인공지능 강국, GPT 강국으로 발돋움할 때이다. 과연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그런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한다. 여러분을 내일 ‘경바시 - GPT. 혁신포럼’에 초대한다”는 말로 글을 마쳤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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