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전국 4-H연합회 현장 실습 최적지로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에 전국 4-H연합회 회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의 우수 신기술을 홍보하고, 식당과 농특산품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고창군 4-H연합회(회장 이상환) 회원들과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을 적극 유치한 고창군의 다양한 홍보활동의 결과다.
고창군 4-H연합회 이상환 회장은 "각 지역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4-H연합회 회원들의 고창방문을 시작으로, 다양한 학습단체회원들의 방문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에 전국 4-H연합회 회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의 우수 신기술을 홍보하고, 식당과 농특산품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임실군 4-H연합회 30여명의 회원들이 고창을 찾아 상하농원과 베리엔바이오식품연구소 등을 견학했다. 앞서 2월말에도 충북 4-H연합회 회원 40여명이 고창에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방문은 고창군 4-H연합회(회장 이상환) 회원들과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을 적극 유치한 고창군의 다양한 홍보활동의 결과다.
잇따른 타지역 단체 방문으로 주요 식당가와 카페 등지가 붐비고, 농특산품 판로개척 등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분위기 띄우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창군 4-H연합회 이상환 회장은 “각 지역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4-H연합회 회원들의 고창방문을 시작으로, 다양한 학습단체회원들의 방문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해준 고창군 4-H연합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창군 4-H연합회는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기부활동 및 지역정착 청년농업인에게 멘토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