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결단, 메시와 결별 준비... 후임은 1,393억 레알 공격수

이현민 2023. 3. 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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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35)와 동행의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메시는 오는 6월 PSG와 계약이 끝난다.

스페인 돈 디아리오는 19일 "PSG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자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유럽 왕자인 레알을 괴롭히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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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35)와 동행의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메시는 오는 6월 PSG와 계약이 끝난다. PSG는 지난해부터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을 포함해 친정인 FC바르셀로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등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PSG가 메시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돈 디아리오는 19일 “PSG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자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유럽 왕자인 레알을 괴롭히길’ 원한다. 비니시우스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3,300만 유로(약 460억 원)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8골을 넣고 있다. 레알과 2027년까지 계약됐다. 스페인에서 선을 넘는 인종차별을 계속 받고 있다. 현지 매체는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393억 원)가 책정됐다. 자금력을 갖춘 PSG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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