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건조특보…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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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씨에 야외 나들이 떠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서울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온화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서 미세먼지도 잦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대체로 맑겠고 포근한 날씨가 쭉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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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씨에 야외 나들이 떠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꽃구경은 좋지만 불씨 관리는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서울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까지 강해서 화재 위험이 높으니까요, 주변을 세심하게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공기질이 썩 좋지 못합니다.
현재 경남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고요.
인천은 60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2배가량 짙어지면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당분간 온화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서 미세먼지도 잦겠습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 있고요.
다만 먼지와 안개가 있어서 시야가 뿌옇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별다른 비 예보는 따로 없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5도, 대전 18도, 광주는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대체로 맑겠고 포근한 날씨가 쭉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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