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먼, 리브 골프 2차 대회 2R 선두…2위 가르시아와 2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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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시먼(호주)이 2023시즌 리브(LIV) 골프 2차 대회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레시먼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나의 더갤러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레시먼은 선두를 유지했다.
레시먼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6승을 수확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리브 골프로 무대를 옮겨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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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마크 레시먼(호주)이 2023시즌 리브(LIV) 골프 2차 대회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레시먼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나의 더갤러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레시먼은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9언더파 133타)와는 2타 차.
레시먼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6승을 수확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리브 골프로 무대를 옮겨 활약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리브 골프 첫 우승에 도전한다.
가르시아는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타를 줄이며 레시먼을 바짝 추격했다. 루이스 우스트히즌(남아공)과 찰스 하웰 3세(미국) 등은 8언더파 142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케빈 나(미국)와 대니 리(뉴질랜드)는 7언더파 135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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